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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서울포럼 2015] 장샹닝은… 中 최대 네트워크사 키운 벤처 1세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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?입력시간 : 2015/05/13 20:04:31
장샹닝 중국네트 회장은 중국 내 벤처 창업 1세대의 선두주자다. 2000년 인터넷 사업에 뛰어든 장 회장은 '중국네트'를 창업해 중국 내 최대 네트워크 업체로 성장시켰다. 장 회장은 이후 중국네트워크정보센터(Chinawi.com)·중국상업텔레콤(PRnews.cn)·자이가오(Narrowad.com) 등의 부속 지능 인터넷 사이트를 중점 개발했다. 이 가운데 '자이가오'는 일일 방문객 수가 2억명을 넘는 사이트로 신랑·왕이·차이나닷컴 등 나스닥에 상장된 업체를 비롯해 약 1,000개 이상의 포털 사이트들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다. 장 회장의 천재성은 일찌감치 중국 내에서 주목받았다. 16세에 베이징사범대 이론물리학과에 입학해 17세에 쓴 상대성이론 관련 논문은 미국 매사추세츠공대(MIT)의 우수 논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. 이후 대학을 자퇴한 장 회장은 1996년 창업을 한 후 1998년 뒤늦게 화중과기대학을 졸업했다. 현재 장 회장은 네트워크 정보서비스 업체인 톈샤후롄과 창업투자 전문회사인 창시문화투자를 운영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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